[비즈&] 현대차그룹-KT 전략적 제휴…7,500억원 지분 맞교환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KT 전략적 제휴…7,500억원 지분 맞교환
현대자동차그룹과 KT가 6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통신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해 지분을 맞교환했습니다.
두 그룹이 맞바꾼 지분 규모는 7,459억 원 규모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KT 간 상호지분 취득이 이뤄졌습니다.
▶ LG CNS,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
LG CNS가 오는 26일까지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분야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데이터, 인공지능 등 7개 분야로, LG CNS는 이번 채용에서 선발할 신입사원들을 위해 개별 직무와 역량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삼성·LG, 태풍 피해지역 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섭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포항 2곳과 경주 1곳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했고 LG전자도 임시서비스 거점 5곳을 마련해 침수 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하나금융, 추석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
하나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은 청라 인근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해 송편을 빚어 쌀 등 식료품을 함께 담은 상자 500개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과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 효성 임직원, 소아암 환자들에 헌혈증 기부
효성 임직원 5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효성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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